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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이**** DATE 2017-09-01 03:23:54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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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품 받자마자 굉장히 실망스러웠던 점은 윗부분 브라운 가죽부분에 알수없는 갈색 오물이 묻어있었습니다.


택배 상자 개봉하자 마자 상단 가죽부분에 큼지막한 오물이 있어 충격먹고 반품 포장하려다가 엄지손가락으로 문데보니 지워져서 교환없이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부터 실망감을 감추기는 어려웠습니다.


동대문 새벽도매시장에서 물건 때다파는 3류 쇼핑몰도 아니고 어떻게 본인들이 파는 물건 확인도 안하고 그렇게 물건을 보넬 수 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군요.


더군다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작은 흔적도 아닌 분명 포장전 겉에서 보면 누구나 다 볼수 있을정도록 눈에 뛰는 오물이었으니까요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 제품 디자인부터 말씀드리면 조금 아쉬운 점이 전체적인 컬러가 실제 이미지에 비해 많이 연합니다.


특히 가죽부분의 컬러가 굉장이 연한캬라멜색으로 그 외에 전체적인 회색부분도 너무 밝은계열의 회색이며 전체적으로 짙은 느낌이 조금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니 그보다 사이트에 이미지 보정만 밑고 호되게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웬만하면 의류나 악세서리 인터넷 구매 안하는 주위지만 '그레도 나름 이름있는 메이커니까' 라는 생각에 구입했지만


역시 여기도 과도한 색보정은 똑같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실망스럽고 화가나는 것은 가방 자석 장착부의 자력이 약해서 잘 닫히지도 않고 크기도 작아서 가방을 열고 닫을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심지어 자석 뚜껑을 열지 않는 이상 물건을 꺼넬수가 없는데 그 자석마저 잘 닫히지 않아 곤혹스럽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따로 사이드에 작은 수납공간이나 자석뚜껑을 사용하지 않고도 외부나 뒤쪽에 내부와 통하는 지퍼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합 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큼지막하니 물건을 많이 체우면 꽤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편의성을 바란다면 본 제품은 필히 거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딱 집에서 가방 싸서 이동중 가방 터치 일절 안하시는 분 외에는 구입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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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que 2017-09-01 13:25:13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벤크입니다.
    불편함을 느끼셨던 부분에대해서 본 업체측, 좀더 상품확인에 노력을 가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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