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클러치백을 쓸데가 없기는 한데...
벤크의 재질 느낌을 좋아해서, 클러치백도 언젠가는 쓰지 않을까 싶어서, 가방을 사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받고보니 잘 샀구나 하는 기분이네요.
클러치백을 잘 쓰지는 않지만, 뭐, 태블릿 같은거 담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산게 아니라, 일단 사고 나서 어디에 쓸지를 찾게 되었네요.. ㅎㅎ
암튼 원래는 그레이-블랙 색상계열을 좋아했는데.. 브라운-블랙도 생각보다 좋네요.
고급스럽고, 질리지도 않을 것 같고요.
클래식 백팩도 하나 생각중인데, 색상이 더 고민되게 생겼네요.
보내드린 상품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 *_*
더욱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