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발람 슬림 브리프케이스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는 사이즈가 크고 애매해서 활용하기가 조금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원래 살려던 녀석인 스트릿메신저 1.0 을 구매했습니다.
받고나니 역시 이녀석을 샀어야했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활용도도 더 높을 것 같고, 사이즈도 딱 원하던 사이즈입니다.
품질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가방구매하면서 클러치백도 같이 샀는데 둘다 맘에 듭니다.
그나저나 에어라이트 블랙도 구매를 하긴 했는데, 그건 9월 20일 이후에 출발한다는 군요.
어찌하다보니 벤크가방이 5~6개가 되어버리긴 했는데, 다 맘에 듭니다.
한번에 2~3개씩 들고다닐일은 없겠지만, 필요에 따라서 잘 사용하면 될 것 같고, 활용도가 떨어진 가방은 주변인들에게 나눔할려고 합니다.
이 녀석은 제가 계속 쓸 것 같습니다.
보내드린 상품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 *_*
더욱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